[지니뮤직 음악이야기]고독_ 음악을 선물하는 여행 음악가 Pianobebe

안녕하세요.

음악을 선물하는 '여행 음악가 Pianobebe' 입니다.

제가 발매했던 음악들에 대해서 TMI를 기록으로 남겨 보려고 합니다.

 

 

 

 

고독 / 피아노베베 (PianoBebe) - genie

 

_ 출처 지니뮤직

Executive Producer: Pianobebe

Producer: Pianobebe

 

Photo by   고독  측 제공

Art & Design by Pianobebe

 

All Composed by Pianobebe

All Arranged by Pianobebe

Piano by Pianobebe

 

 

 

고독 음악소개

인간은 고독하다고 늘 말합니다. 심지어 누군가와 같이 있어도 고독을 느낍니다.

주위에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분야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모두 정글에서 살아가는 것은 마찬가지입니다.

정글 중에서 특히 "고독" 이라는 단어와 잘 어울리는 직업이 있습니다.

*사진의 주인공(보디빌더 윤우현)에게 간단한 질문을 했습니다.

질문 1 "고독" 이라고 제목을 정한 이유가 무엇인가요?
보디빌딩이란 게 늘 혼자만의 싸움이고 그래서 늘 고독하기 때문입니다.

질문 2 빌더로서 계속 도전을 하고 있습니다. 어떤 점이 제일 행복한가요?
하루하루 나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겨내는 것, 그리고 거기에서 오는 성취감. 그 부분이 제일 행복합니다.

질문 3 "고독" 을 이겨내고 최종적으로 도달하고 싶은 꿈이 있나요?
나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겨내서 올라갈 수 있는 한계까지 올라가고 싶습니다. 물론 진짜 별들의 싸움인 올림피아 프로무대에 서 보는 것이 꿈입니다.

응원해 주세요. 보디빌더 '윤우현' 씨를 응원하며 작은 선물을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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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by   고독 측 제공

 

표지 및 이야기

 

오랜만에 표지를 보고 글을 쓰면서 Mr 윤의 페이스북을 방문해 보았습니다.

여전히 고독한 세상에서 자신을 단련하고 있네요.

보디빌더에게 곡을 선물한 것은 최초의 일입니다. (아직 두번째가 없어서 유일한 존재입니다.)

자신의 의지로 많은것을 억제하면서 살아간다는 것은 정말 대단한 일입니다. 

더군다나 억제 해야 하는 것의 달콤함을 아는 상태라면 더더욱 그렇습니다. 

감히 저 같은 평범한 사람에겐 그게 어떤 고통인지 가늠도 되지 않습니다. 

작곡을 할 때 저는 표지와 추억을 떠올리면서 작곡을 하는 편입니다. 하지만 이번 싱글곡은 달랐습니다. 

고독함을 필수로 자신을 단련하는 그의 장소를 제가 본적이 없기 때문에 조용히 땀을 흘리며 자신을 채찍질 하는 그의 모습을 상상했습니다. 

인생에서 좋은 추억으로 남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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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스트제공_ Gray Wol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