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음악을 선물하는 '여행 음악가 Pianobebe' 입니다.
제가 발매했던 음악들에 대해서 TMI를 기록으로 남겨 보려고 합니다.
"피아노베베(PianoBebe) - 만리장성 " 앨범이 필요한 순간, 소리바다!
장르:Newage, 발매일:2016.06.06, 앨범소개:만리장성_The Great Wall of China 한 단어로 표현하기 어려운 인간이 만든 작품입니다. 만리장성의 웅장함과 웅장함을 위해 희생된 사람들을 생각하며 곡을
www.soribada.com
_ 출처 소리바다 뮤직
Executive Producer: Pianobebe
한 단어로 표현하기 어려운 인간이 만든 작품입니다.
만리장성의 웅장함과 웅장함을 위해 희생된 사람들을 생각하며 곡을 쓰고 연주 했습니다.
(The Great Wall of China is a man-made work that can't be described in a single word.I composed and played this music in honor of the magnificence of the Great Wall of China and those who were sacrificed for it.)
Photo by Pianobebe
표지 및 이야기
만리장성은 늘 사람이 붐비는 장소입니다. 저는 두 번을 방문 했는데 두 번다 '팔달령' 라인입니다.
만리장성은 일반 관람객 라인이 생각보다 길지가 않아서 늘 붐비는 장소입니다. 하긴 만약에 길게 했다고 해도 붐볐을 거에요.
중국사람이라면 한번은 방문해 보고 싶어 하는 장소이기 때문입니다.
인간이 만든 가장 위대한 건축물 10위안에 항상 뽑히는 곳입니다.
저는 이 주제를 피아노 하나만으로 표현을 했습니다. 다시 기회가 된다면 영화 음악 같은 스타일로 여러 소주제를 만들어서 발표하고 싶은 장소입니다.
만리장성을 다녀와서 든 생각 중 하나가 저 장성을 만들기 위해서 얼마나 많은 사람이 피를 흘렸을까 입니다. (유럽의 성당도 그렇지만)
피아노 하나만으로 웅장함을 표현하는 포커스로 작업을 하다가, 이름도 남기지 못하고 죽어간 엄청난 숫자의 망인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원래는 밝은 느낌의 장조로 작곡을 시작 했는데, 망인의 대한 생각이 강해서 인지 마이너로 곡이 바뀌게 되었습니다.
20대와 30대에 한번씩 방문 했는데 40대와 50대에는 어떤 느낌일 지 궁금하네요.
다시 방문 하는 날 이 곡을 들으며 만리장성에서 눈을 감고 망인에 대한 생각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아마 엄청난 인파로 쉽지는 않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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