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뮤직 음악이야기]Tea Time_ 음악을 선물하는 여행 음악가 Pianobebe

안녕하세요.

음악을 선물하는 '여행 음악가 Pianobebe' 입니다.

제가 발매했던 음악들에 대해서 TMI를 기록으로 남겨 보려고 합니다.

 

 

 

Tea Time / 피아노베베 (PianoBebe) - genie

 

_ 출처 지니 뮤직

Executive Producer: Pianobebe

Producer: Pianobebe

 

Photo by   Pianobebe

Art & Design by Pianobebe

 

All Composed by Pianobebe

All Arranged by Pianobebe

Piano by Pianobebe

 

 

 

Tea Time 음악소개

사진은 백두산의 천지입니다.

 

여러나라에 차와 관련된 문화가 있습니다.

그중 제일 신비로운 나라는 중국입니다.

이번 여행에 그 신비로움을 제대로 만났습니다.

그 시간은 저를 완전히 반하게 했습니다.

(Tea ceremonies can be found in many countries. Among them, the most mysterious one belongs to China. During this trip, I experienced the core of the mystic of Chinese tea ceremony. The tea time I had made me fall in love with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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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by   Pianobebe

 

표지 및 이야기

 

사진의 장소는 중국의 칭다오입니다.  Dapigo 작가님의 도움으로 중국에서 공연을 하게 되었는데 주최 측에서 Tea Time을 갖게끔 배려 했습니다. 놀라운건 이 마시는 장소가 개인적인 용도의 장소인데, 80평은 되어 보이는 장소 였습니다. 1층에.

굉장히 가벼운 마음으로 차 한잔을 마시러 갔는데 장소에 압도 당했습니다.

그리고 차를 서버하는 사람이 두 명이나 있음에 또 압도 당했습니다.

원래는 악기 연주도 있다는데 없어서 미안하다고 했습니다. 일부 공간은 서예 작품과 도장들이 보관되어 있었습니다. 

차를 마시다 보니 인근 대학에 서예 관련 교수님(중국인)도 오셔서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차를 한잔 마시나 했더니 백차, 청차, 녹차, 홍차, 그리고 다양한 다른 차들을 상당히 오랜시간에 걸쳐 음미 했습니다. 

한국에 돌아와서 생각해 보니 이 정도의 Tea를 마시는 환경이 남은 평생에 다시 올까 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중국의 오랜 책에도 'tea'에 관한 일화들은 늘 있습니다.

현재였지만 과거에 초대된 느낌을 받은 날이었습니다.

그 날의 차의 맛과 향 그리고 분위기를 음미하면서 작곡하고 연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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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스트제공_ Gray Wol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