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음악을 선물하는 '여행 음악가 Pianobebe' 입니다. 코로나가 풀려서 베트남 호치민에 다녀 왔습니다. 베트남은 제가 여러번 방문해서 여행 관련 곡들을 많이 발표 하곤 했습니다. 익숙한 동네에 오니 너무 좋았습니다. 일본에 온 듯한 착각이 드는 가게입니다. 생긴지 얼마 안 된 가게인데 고기에 지쳐서 방문을 해 보았습니다. 타코 와사비입니다. 인근 Torisho와 거이 흡사합니다. 맥주를 마시면서 메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밥 위에 간장에 절인 참치와 관자 그리고 우마이도(바다포도) 및 연어알로 내어진 식사입니다. 베트남에서 관자와 바다포도는 처음 접해 봅니다. 양념이 타협하지 않은 일본의 맛이 가득합니다. (짠 맛이 강한...) 밥과 함께 먹으니 아주 잘 어울립니다. 식감은 모두 상당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