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od/음식] Yakimaru in Le Thanh Ton (호치민)

 

 

 

안녕하세요.

음악을 선물하는 '여행 음악가 Pianobebe'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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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가 풀려서 베트남 호치민에 다녀 왔습니다.

베트남은 제가 여러번 방문해서 여행 관련 곡들을 많이 발표 하곤 했습니다. 

익숙한 동네에 오니 너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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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kimaru는 가장 이번에 와 보고 싶은 새로운 가게입니다. 

Torisho 바로 맞은편에 위치합니다. 

고독한 미식가를 보면서 굉장히 궁금한 불판이라서 정말 방문하고 싶은 식당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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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에 비해 인력이 적어서 인지 니혼슈를 마시며 기다렸습니다. 

고독한 미식가에서 보던 불판이 눈 앞에 있으니 신기했어요. 

 

 

 

 

아주아주 깔끔하게 인테리어 되어 있습니다. 

손님이 없어서 조용하게 식사를 했네요. 

 

 

 

삼겹이를 주문 했습니다. 

냉동 슬라이스 형태에요. 

맛이 아주 좋지는 않았습니다. 

그냥 보통 맛이에요. 

 

 

지글 지글 구워 봅니다. 

 

 

 

 

호로몬입니다. 

궁금했어요. 

일본 스타일의 맛이 ㅎㅎㅎㅎ

 

 

 

 

오오오.

 

고독한 미식가의 비쥬얼이 나옵니다. 

생각보다 질긴 부분이 많고 기름이 많았습니다. 

살코기와 확연히 다른 식감은 정말 차별성이 존재하긴 하네요. 

기름으로 화력이 급 세져서 마니 태웠습니다. 

연기를 위로 빼서 옷에 냄세는 생각보다 마니 베어들진 않았어요. 

 

고독한 미식가의 한장면 속에 있는 느낌이라 니혼슈를 여러 잔 마셨습니다. 

다음에도 여행 중간에 꼭 들러서 니혼슈를 마실게 확실한 식당입니다. 

 

*야채랑 김치도 주문했는데, 그냥 고기만 드시는게 아직은 컨디션이 좋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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焼肉酒房やきまる · 8A/A2 Thái Văn Lung, Bến Nghé, Quận 1, Thành phố Hồ Chí Minh, 베트남

출처_ 구글맵

Torisho 맞은편입니다. 1층은 테이블이 없어용.

 

 

 

 

먹방을 위한 노래 - 피아노 베베 (Piano Bebe)

 

출처_ 멜론

 

저의 노래를 들으며 다 먹어 치우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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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음악을 선물하는 '여행 음악가 Pianobebe'의

Yakimaru in Le Thanh Ton (호치민) 기록입니다.

 

좋은 하루 되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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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스트제공_ Gray Wol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