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Food/음식] 청산리 양고기 마을_ 수지 구청 먹자 골목

pianobebe 2023. 2. 18. 0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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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음악을 선물하는 '여행 음악가 Pianobebe' 입니다.

 

 


 

 

 

 

Penguination - 피아노 베베 (Piano Bebe)

음악이 필요한 순간, 멜론

www.melon.com

출처_ 멜론

Penguination이 자신의 동네로 초대를 했습니다. 

미식가겸 대식가라서 만나면 아주 즐거운 지구인입니다. 

 

 


 

청산리 양고기 마을은 제가 처음 간지는 14년 전후 같습니다. 

사장님이 중국분이신데 작년에 한 7년만에 방문했는데 그대로 계셔서 너무 반가웠습니다. 

11년전에 중국 연길을 갈일이 있었는데 자신의 고향도 구경 한번 하고 오라고 하신 기억이 납니다.

작년에는 고기를 듬뿍 먹다가 요리를 좀 먹었습니다만, 이 날은 방금 '팔각도'에서 닭을 구워 먹어서 요리류로 주문을 합니다. 

고기도 늘 좋고 요리도 늘 훌륭한 곳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식당이에요.

 

 

저는 고수를 식물 중에 제일 좋아해서 고수를 먼저 청해서 먹었습니다. (무료아님)

정말 위대한 풀이에요.

볶음요리, 국물요리, 그냥 날것 어디에도 어울리는 것은 정말 대단합니다. 

한국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고수가 있으면 듬뿍 먹곤합니다. 

 

 

양고기 부추 볶음 입니다. 

아름다운 빨간색의 고추가 색감을 훌륭하게 만들어 주네요. 

주방에서 걸어서 10걸음 위치에 식탁이라 따뜻함을 느끼며 마구마구 먹었습니다.

너무 좋았습니다. 

 

 

가지 볶음입니다. 

약간 말린 가지 같아요. 

강불에 볶아내니 맛이 너무 좋네요. 

양념도 과하지 않고 아주 좋습니다. 

가지는 서양 친구들도 먹어대는 인기쟁이 식물입니다. 

주방에서 걸어서 10걸음 위치에 식탁이라 따뜻함을 느끼며 마구마구 먹었습니다.

너무 좋았습니다. 

 

 

훈툰탕입니다. 

저는 이 곳의 훈툰을 너무 좋아해서 이 날도 2번이나 시켜 먹었습니다. 

편하게 만두국이라고 생각하면 되는데, 이 곳은 상당히 진합니다. 

문득 문득 생각나는 음식이에요. 

눈으로 보면 별 기교가 없는데 그냥 국물이 장난이 아닙니다. 

주방에서 걸어서 10걸음 위치에 식탁이라 따뜻함을 느끼며 마구마구 먹었습니다.

너무 좋았습니다. 

 

*10년전에는 양 무슨 전골이 있었는데 요새는 안 하신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 훈툰탕으로도 충분히 감동적입니다. 

 

 

 

새우도 하나 주문 했습니다. 

새우도 좋았지만 마늘이 향과 어우러져서 너무 좋았습니다. 

중국요리란.........

저를 또 너무 행복하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주방에서 걸어서 10걸음 위치에 식탁이라 따뜻함을 느끼며 마구마구 먹었습니다.

너무 좋았습니다. 

 

 

 

 

 

네이버 지도

청산리양고기마을

map.naver.com

출처_네이버지도

인근에 오신다면 1차나 2차로 추천 드립니다. 

특히 양고기와 술을  좋아하시면 고기 드시면서도 훈툰탕 추천드립니다. 

 

 


 

먹방을 위한 노래 - 피아노 베베 (Piano Bebe)

음악이 필요한 순간, 멜론

www.melon.com

출처_ 멜론

역시 이 날도 다 먹어 치웠습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음악을 선물하는 '여행 음악가 Pianobebe'

청산리 양고기마을_ 수지구청점 기록입니다.

 

좋은 하루 되세용~~~

 

 


일러스트 제공_ Gray Wo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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